[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 태스크포스(TF)는 28일 국회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연금수령액의 상한-하한액을 정하는 개혁안을 내놓은 김진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새누리당 안에 대해 '하향평준화'라며 반대하는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해 치열한 논리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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