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삼성화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지원
현대해상·삼성화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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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된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 보상팀 대표자가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3일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기간 동안 교통사고 처리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날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부산 벡스코에서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팀과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돼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05년부터 주요 국제행사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업무를 전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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