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선물옵션 투자대회인 '전설의 트레이더 2'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시즌 2를 맞아 지난 8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전설의 트레이더 1명을 포함해 수상자 총 11명을 선정했다.
시즌 1과는 달리 파격적인 무손실 10 거래일을 추가해 최고의 트레이더 5명, 불패의 트레이더 5명, 전설의 트레이더 1명을 선정했다. 전설의 트레이더로 선정된 고객은 상금 3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불패의 트레이더 수상자 중 1명은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매일 거래일지를 올리는 실전 투자자로 상금 200만원을 획득했다.
아울러 지정된 순번에 따라 도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30만원을 지급했으며 최종 혜택은 총 5명에게 돌아갔다.
한편, 선물옵션 투자대회인 '전설의 트레이더'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져 내년 봄 시즌3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