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CJ대한통운과 현대위아, 아이컴포넌트를 1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대해서는 "택배부문의 1위 사업자로 택배사업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가격경쟁력 및 계약 물류 확대 등으로 실적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대위아에 대해서는 "현대차그룹의 터보엔진 메이커로서 경쟁력과 연비개선 필요성에 따른 엔진 다우나이징 전략의 핵심회사로 그룹 내 높은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컴포넌트 관련해서는 "올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플렉서블 재료인 베리어 코팅기술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실적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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