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JB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JB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는 결제건 기준으로 10만원당 1만원씩 현금으로 새뱃돈을 지급하며, 기간 중 고객별 한도는 3만원이다.
현금은 가까운 전북은행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하면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도 모든 가맹점은 3개월까지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마트 등은 5개월까지 실시한다. JB카드 설맞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카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설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JB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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