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후강퉁 스마트폰 매매 서비스 오픈
유안타證, 후강퉁 스마트폰 매매 서비스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안타증권이 후강퉁 스마트폰 매매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유안타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유안타증권은 2일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Y SMART W'를 통한 후강퉁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를 개시한다.

유안타증권 후강퉁 스마트폰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신청 및 환전, 중국 지수를 비롯해 업종 및 개별종목 시세 정보 조회, 계좌 조회, 주문까지 후강퉁 거래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모바일 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 거래고객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사용 중인 유안타증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MY SMART W'에서 상해 A주 및 홍콩 주식 매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고객의 경우 구글 Play스토어에서 '유안타증권'을 검색한 후 'MY SMART W'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향후, 유안타증권 만의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MY tRadar(마이 티레이더)'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제공 중인 '후강퉁 tRadar'를 모바일 앱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이를 통해 엄선된 중국 주식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석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매매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후강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거래 급증에 따라 다양한 거래 채널을 갖추고 빠르고 편리하게 중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중화권 증권사로서의 이점을 살려 단순한 시세중심 서비스가 아닌 신속하고 깊이있는 투자정보를 모바일 상으로도 제공함은 물론 '후강퉁 tRadar'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후강퉁 투자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