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수신자 요금부담 상담 서비스 제공
한화투자證, 수신자 요금부담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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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화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이 전문 프라이빗뱅커(PB)와의 장시간 상담도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수신자부담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수신자부담 전화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전문 금융자격증을 소지하고 지점에서 영업경력을 쌓은 투자상담 전문가들로 상담인력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한화투자증권 고객은 무료전화 한 통만으로도 지점을 직접 방문해 전문 PB와 상담할 경우와 같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맞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PB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식 매매수수료 체계를 고객에게 유리하게 개편하고,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이지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덕호 고객지원센터장 상무는"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의 수신자부담 전화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와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께서 경험하길 바란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채널의 역할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야간상담 서비스는 무료전화 080-851-8200(투자상담)과 080-851-8282(업무상담)를 통해, 1:1 전화 예약상담 서비스는 당사 홈페이지의 투자상담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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