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제주은행 임직원 50여명이 16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동문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장보고 가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제수용품과 생필품 목록을 사전에 작성하고 제주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다.
이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4년째 매년 명절 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지역경제의 근본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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