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박해일, '투 박' 만났다…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박솔미-박해일, '투 박' 만났다…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솔미와 박해일이 토종 추리극을 표방하는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에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춘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독특하고 기발한 에피소드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추리물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상 초유의 사건을 영화화 했다.

박솔미는 적극적인 성격과 빼어난 미모를 갖춘 섬마을 여선생 귀남 역을 맡았다.

마을 아이들의 자상한 교사로 선망의 대상이지만 섬마을에 들어오기 전까지의 행적에 관해서는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 미스터리 한 인물.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사건의 열쇠를 쥐게 된다. '괴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박해일은 박솔미의 파트너로 출연에 사건의 한 축을 담당하며 균형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황금사과' 종영 후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해 온 박솔미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시나리오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파트너 박해일은 물론 최고의 연기파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대 된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박솔미-박해일의 연기 앙상블과 신선한 장르, 완성도 높은 시니리오로 화제작 대열에 올라선 '극락도 살인사건' 은 현재 20% 촬영을 마쳤으며 9월 크랭크업 한다.
 
<제공 고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