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흥국생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해설 청취 외에도 경품 추첨행사 등 다양한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시네마토크는 3∙5∙7∙9월 총 4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월에 열리는 시네마토크에서는 영화 <위플래쉬>가 상영된다.
한편, 시네마토크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흥국생명빌딩 3층 '태광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레지던시 작가 교류전 2회>를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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