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새봄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씨티 매니아상' 이벤트를 열고 경품 및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제공한다.
16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2015년 새봄맞이 씨티 매니아상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씨티카드 고객(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의 체크 사용분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씨티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행사에 등록한 고객 중 하루 3만원 이상 금액을 20일 이상 사용하고, 행사 기간 동안 총 1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안마의자, 명품 핸드백,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응모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씨티매니아상을 놓친 총 530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과 씨티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씨티카드(BC, 기업, 체크+신용카드 제외) 사용 시 2, 3, 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간편하게 ARS 1544-7770으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신청 시 오는 6월 30일까지 할부가 가능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멸없는 씨티포인트를 SK주유소, CJ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16개 행사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4월 말까지 매월 10명씩 선정해 씨티포인트 5만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