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경기도와 삼성전자는 오산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25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최완우 삼성전자DS부문 사회봉사단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현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장, 조윤경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이 함께했다.
협약식을 통해 삼성전자는 DS(부품) 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8억5천만원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과 아동 정서발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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