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BMW코리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 차량 23종, 모터사이클 6종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BMW는 '뉴 6시리즈 그란 쿠페'와 '뉴 6시리즈 컨버터블', '뉴 M6 그란 쿠페'를 국내 소비자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BMW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i8'도 전시된다.
최근 출시한 '뉴 액티브 투어러', '뉴 435d xDrive 그란 쿠페'와 함께 고성능 부문의 '뉴 X5 M과 X6 M', 'M5 3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M 라인업도 전시장 한 부분을 차지했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도 어드벤처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XR'과 온오프 주행에 모두 적합한 'R 1200 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뉴 R 1200 R'과 'F 800 R',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과 '뉴 R nineT' 등도 선보인다.
한편, BMW는 전시기간 동안 부스에 프로덕트 지니어스 34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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