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 그룹 150주년 기념 나무 심기 행사
HSBC코리아, 그룹 150주년 기념 나무 심기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오른쪽)과 브라이언 포드 기업자금관리 부대표가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나무를 심는 모습. (사진=HSBC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HSBC코리아가 그룹의 창사 1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서울 상암동에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은행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여성위원회는 9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HSBC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강화도 전등사와 북한산 국립공원, 노을공원 등에서 숲 조성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HSBC코리아는 환경이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줘야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서울을 더욱 친환경적 공간으로 가꾸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