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504/221568_52734_1136.jpg)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HSBC코리아가 그룹의 창사 1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서울 상암동에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은행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여성위원회는 9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HSBC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강화도 전등사와 북한산 국립공원, 노을공원 등에서 숲 조성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HSBC코리아는 환경이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줘야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서울을 더욱 친환경적 공간으로 가꾸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