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호 파크 자이' 17일 본보기집 개관
'신금호 파크 자이' 17일 본보기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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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금호 파크 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서울 금호13구역 재개발 단지 '신금호 파크 자이'의 본보기집을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신병철 분양소장은 "기존 '자이타운'과 함께 금호동 일대 新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브랜드타운 내 아파트들은 인지도가 높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향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견본주택이 아닌 본보기집을 마련, 실제 현장에서 시공된 아파트 내부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2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금호 파크 자이'는 지하 3층, 지상 16~21층, 10개동 총 115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59~114㎡, 6개 타입, 8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분양가는 △59㎡A 5억7300만원 △84㎡A·C·D 6억8600만원 △84㎡B 6억8200만원 △114㎡ 8억200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5월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며 본보기집은 현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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