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편의점 GS25는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인 라벨리와 손잡고 과육이 담긴 망고빙수와 망고바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25% 망고빙수'와 '30% 망고바'는 천연 망고 함유량을 높인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망고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 망고빙수는 일반 빙수와는 달리 미세한 얼음입자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빙수본연의 청량감을 높였다. 또한 30% 망고바는 망고 특유의 맛, 색감, 향미를 그대로 살린 바 타입의 아이스크림으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1500원이다.
이종진 GS리테일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최근 망고가 카페와 빙수 전문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천연 망고와 더 가까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을 함유해 만들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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