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소니 알파의 FE렌즈를 구매해 정품 등록하는 고객에게 16GB USB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SEL1635Z △SEL28F20 △SEL35F14Z △SEL35F28Z △SEL55F18Z △SEL2470Z △SEL24240 △SEL70200G △SELP28135G 등 총 9종이다. 해당 렌즈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7월2일까지 소니 고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한 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사은품으로 A7 미니어처 16GB USB와 김주원 사진 작가의 신간 '풍경사진' 등을 제공한다.
FE렌즈는 소니 알파의 프리미엄 E마운트 렌즈군으로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APS-C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는 행사 상품이 △색감 표현 △대비 효과 △해상도 △아웃포커싱(Out-Focusing)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지난 해 9월 '포토키나 2014'에서 발표된 20여종의 FE렌즈 로드맵에 맞춰 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소니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의 프리미엄 렌즈가 가진 다양한 화각과 아름다운 화질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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