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보네이도코리아는 롯데하이마트 전국 438개 매장에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매 모델은 △34㎡용 '530/W' △34㎡용 630/W △50㎡용 733/G 등 총 3종류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20미터 이상의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킨다. 실내 천장과 바닥 공기의 온도 차이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보네이도코리아는 공기순환기를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온도를 2~3도 높게 설정해도 이전과 같은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국내 판매되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의 보증기간은 5년(모터 이외 부품 2년)이다. 판매가격은 530/W 모델 9만8000원, 630/W 모델 12만8000원, 733/G 모델 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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