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지주가 경남은행 지분 100%를 확보했다.
경남은행은 5일 BNK금융지주가 보통주 3374만3383주를 장외매수해 보유 지분이 7812만912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종전 57.97%에서 100%로 늘었다.
이는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 주식 1주당 자사 주식 0.64주의 비율로 주식교환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오는 23일 신주권 상장과 함께 경남은행은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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