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일부터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디올, 20일부터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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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사진=디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 관람 및 특별 프로그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8월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된다. 크리스챤 디올의 과거 작품들과 크리에이티프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최근 작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권은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웹사이트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 인원을 선택해 사전 예약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디올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가이드를 배치, 전시 투어 및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가이드 투어는 주중 매일 오후 2시와 4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한 강연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한편, 세계적인 건축가 크리스챤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zamparc)과 피터 마리노(Peter marino)가 설계 및 인테리어에 참여한 '하우스 오브 디올'도 오는 20일에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으며 지하부터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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