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미니쉘' 맛도 모양도 변신
크라운제과 '미니쉘' 맛도 모양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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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라운제과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크라운제과는 대표 초콜릿 제품인 '미니쉘'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쉘은 딸기요거트, 아몬드리치, 카페모카, 밀크시리얼 등 4종이다. 딸기요거트는 상큼한 딸기에 요거트를 더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고, 아몬드리치는 럼을 가미해 아몬드의 고소함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카페모카는 입안 가득히 퍼지는 은은한 커피향을 더 풍부하게 했고, 밀크시리얼은 라이스 크런치의 바삭바삭한 식감은 물론 시리얼과 고소한 우유 맛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리뉴얼된 미니쉘은 초콜릿 본연의 달콤함을 더욱 강조하면서도 당과 열량은 큰 폭으로 낮췄다는 설명이다. 당 함량은 44%, 열량은 10%이상 낮춰 맛은 물론 건강에도 더 좋은 제품으로 거듭났다.

맛 업그레이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기존 민무늬 원색 패키지에서 파스텔 톤 바탕에 딸기와 아몬드 등 제품원료를 그려 넣은 세련된 옷으로 갈아 입었다.

패키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새로운 제품 패키지도 새로 만들었다. 기존 스틱형 제품과 함께 고객들이 초콜릿 제품을 편리하게 먹고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사각형의 종이상자에 초콜릿을 담은 케이스 제품도 추가로 출시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미니쉘은 초콜릿 본연의 풍부한 달콤함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과 열량을 대폭 줄여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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