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하는 '쿨썸머 브랜드세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전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아베크롬비, 폴로 등 유명 의류는 물론 버켄스탁, 구찌, 프라다 등 패션아이템 등이 참여한다.
또 티몬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BNX,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탱커스의 브랜드 제품도 50% 이상의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미친 가격딜'도 진행한다. 첫날인 10일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테바샌들'을 2만5000원에 판매하며, 이후 페라가모 지갑 및 슈퍼 선글라스, 아디다스 운동화 등 유명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패션, 스포츠패션, 명품관 등의 카테고리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카트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만식 티켓몬스터 브랜드본부장은 "여름을 맞아 유명 패션 아이템은 물론 스포츠웨어까지 최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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