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을 13일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지난해 7월3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조기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지 1년만에 통합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하나금융은 늦어도 오는 10월1일까지 합병법인을 출범키로 하고 금융위원회에 은행 합병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다음은 하나-외환은행 통합 관련 주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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