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마세라티 공식 딜러로 선정된 LV위본모터스가 전라남도 광주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에 오픈하는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약 1917㎡(580평), 5층 규모로 광주 내 수입차 밀집지역인 상무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장 내에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미팅룸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등 3S 일원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는 수입차 딜러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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