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도시의 편리함·자연 속 힐링 공존 '웰빙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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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씨(45)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 있는 동산을 아침 저녁으로 이용하면서부터 건강이 좋아졌다. 매일 단지 내에서 인근 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고, 정기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때문이다.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친목도 다지면서 이모씨는 요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주택 분양 시장의 트렌드가 투자에서 실거주로 옮겨가면서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생활인프라나 교육 및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때문에 인근에 숲이나 계곡, 호수, 공원 등의 녹지를 끼고 있는 '웰빙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마디로 도심 접근성과 자연 속 쾌적함을 모두 만족하는 아파트가 뜨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는 "사회전반적으로 경기불황, 격무 등에 따른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쉼'을 위한 주거 쾌적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숲이나 호수, 계곡에서 가깝고 조경설계를 도입한 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일대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단지로 자리잡곤 한다"고 말한다.

▲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조감도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제일건설의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도 도심 접근성과 주거 쾌적성 모두를 만족하는 듀얼 프리미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수요층의 선호도와 공간 활용도가 높은 4베이 설계를 전평형에 적용한 중소형(59, 77, 79, 84㎡) 778세대 대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세대 판상형 배치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필로티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함은 물론,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파트 주변의 자연환경도 프리미엄급이다. 이 아파트 단지 옆으로는 생태하천인 화산천이 흐르고, 맑은 공기를 머금은 계룡산 국립공원과 수통골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전원 생활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입지이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숲에 거주한다'는 의미의 리빙(living)과 숲(forest)의 의미의 포레를 합친 용어다.

아파트 구입 시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교육 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계산초등학교와 덕명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중부권 최초의 국제중학교인 대전국제중이 완성될 경우 글로벌 교육환경이 실현된다. 또 대덕연구단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충분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중 공사에 들어가 2017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인 대전국제중은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 면적 1만3959.83㎡ 규모로, 글로벌 센터와 전통문화 체험실, 화상 수업실 시설이 들어선다. 외국인 및 귀국자연구원 자녀를 위한 교육여건 조성과 우수 지역인재의 외부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시설 수준 또한 매우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성 IC 및 서대전 JC와 근접해 광역 교통 또한 편리하다. 1번국도 이용 시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20~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노은지구와 도안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견본주택(문의 042-223-1233)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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