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엘지유니참, 내달 '마미포코 보송허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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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유니참㈜의 기저귀 전문 브랜드 마미포코가 밴드형 신제품 마미포코 보송허그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엘지유니참㈜의 기저귀 전문 브랜드 마미포코가 저체중아용 제품을 포함한 신생아용부터 특대형까지의 풀 라인업을 갖춘 밴드형 신제품 마미포코 보송허그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

마미포코 보송허그는 눈으로 확인 가능한 남녀별 흡수존(소형-특대형)이 샘 걱정을 줄여주고, 부드러운 순면감촉 커버로 민감한 아기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며, 스타일리시하고 다양한 디자인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엄마와 아기에게 즐거움을 준다.

새롭게 출시되는 마미포코 보송허그의 소형-특대형은 대부분 디자인으로만 구분되는 기존 기저귀들과는 달리, 남아용은 앞쪽에, 여아용은 중앙에 파란색 순간 흡수존이 위치돼 있어, 보다 많은 양의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해주고 되묻어남 역시 감소시킨다. 또한 순면 감촉 커버와 3000~4000개의 에어홀로 아기 엉덩이를 언제나 보송보송하게 유지시킨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되는 신생아용 사이즈와 이른둥이용 사이즈에는 배꼽 부분을 옴폭하게 파놓은 배꼽케어존이 설계돼 있어 갓 태어난 아기의 민감한 배꼽 주변 피부가 기저귀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자극을 줄였다.

이렇듯 뛰어난 기능뿐 아니라,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소형-특대형의 경우에는 남아용에 다섯 종류, 여아용에 여섯 종류의 디자인 중 두 종류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고, 신생아용 역시 네 종류의 디자인 중 한 종류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는 기저귀 교환 시간을 보다 즐겁게 해준다.

한편, 마미포코 보송허그는 초극소 및 극소저체중아용을 포함한 이른둥이 라인도 함께 출시된다. 국내 유일의 의학분류를 기준으로 체중별 세분화된 사이즈인 저체중아용XS용(1kg 미만), 저체중아용S(1~1.5kg), 이른둥이용(1.5kg~2kg )으로 구성됐다.

마미포코 보송허그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11월부터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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