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부국증권·중소기업은행·한국증권금융이 주요주주로 참여하는 (가칭)한국증권중개회사가 유가증권시장외에서의 채권매매중개(IDB)업무에 대한 예비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칭)한국증권중개주식회사에 대해 일정요건을 심사한 후 예비인가를 허가할지 말지 결정할 것”이라며 “예비허가가 나더라도 약 2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중개주식회사에는 부국증권(12%), 중소기업은행(11%), 한국증권금융(11%)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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