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LG화학·한미약품·원익IPS
신한금투: LG화학·한미약품·원익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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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LG화학과 한미약품, 원익IPS 등에 대해 1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LG화학에 대해서는 "비 석유화학 부문의 선전으로 3분기 영업이익 5463억원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전지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약품에 대해서는 "연내 4건의 기술 수출에 따른 수익 가시성 확대로 중장기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꾸준한 R&D투자를 통한 장기 성장성이 확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원익IPS에 대해서는 "OLED 시장 개화로 내년 반도체 장비 매출 감소를 OLED 장비 매출로 일부 상쇄할 전망"이라며 "2017년은 삼성의 평택 단지 투자와 OLED 캐파 증설로 재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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