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4월16일까지 총 8주간 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익이 발생한 계약 수 기준 다승왕 1인을 매일 선발해 상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총 상금은 800만원으로 대회기간 동안 동일인이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교보증권에서 거래되는 해외선물은 미국거래소(CME), 홍콩거래소(HKEX), 유럽상품거래소(EUREX), 런던상품거래소(ICE), 싱가포르거래소(SGX) 총 5곳에 상장된 상품들이다.
우성문 국제선물1팀장은 "최근 유가 및 중국 경기 침체 등 외적변수로 매일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존 수익률대회와 차별화를 둔 다승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제선물1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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