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13달러 오른 배럴당 32.17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16일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35달러 오른 35.92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8달러 오른 38.35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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