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25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KB금융은 25일 최영휘, 유석력, 이병남, 박재하, 김유니스경희, 한종수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모두 1년으로 내년 3월24일까지다.
롯데관광개발은 이연택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30일부터 오는 2019년 3월29일까지다. 이 사외이사는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 교수로 재임 중이다.
오리온은 강원기 전 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경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신임 사장은 베트남 법인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김구철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2018년 3월25일까지다. 김 신임 이사는 KBS 대외정책팀 데스크,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중앙일보 방송보도본부 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미디어학부 객원교수 겸 아리랑TV미디어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유화증권은 고승일,최유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모두 이달 25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다.
대림산업은 이해욱, 김동수, 이철균, 김재율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욱, 김한기, 강영국, 김재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김동수, 이철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한기,강영국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두산중공업은 임영록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이사 취임 후 3년 내 최종결산기 관련 정기주주총회가 종결될 때까지다. 임 신임 이사는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및 재정경제부 제2차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우증권은 황건호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로 총 1년이다. 황 신임 이사는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산건설은 두산큐벡스(주) 보유 주식 466만6665주를 1079억5556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39%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의 두산큐벡스(주) 보유 지분도 22.2%( 133만3335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자산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정의동, 장범식, 황인태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기는 모두 이달 25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로 총 1년이다.
한국금융지주는 현대증권 매각 관련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25일 "매각 자문사인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일 현대증권 인수합병(M&A) 매각공고를 냈다"며 "본입찰이 25일 오후 6시 마감됐다"고 공시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점 또는 6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전산업은 전임 임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공시일 시점에선 확인이 안됐다. 회사 측은 "당사는 해당 건 관련 법무법인 선임 후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단기차입금을 5858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3%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은 총 4조6524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 코스닥시장
CNH는 임영기 대표이사 체제에서 임영기,김양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가희는 한상엽,서영우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승진,김현두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상엽, 서영우 공동대표 이사들의 사임으로 신규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심텍홀딩스는 정철화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광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서영종 대표이사 체제에서 서영종,이희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희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글과컴퓨터는 김상철,이홍구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상철,이원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홍구 각자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이원필 각자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용현BM에 감사의견 비적정설 사실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된다고 25일 공시했다.
파라다이스는 이혁병, 박병룡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병룡, 정연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연수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윤경혜 대표이사 체제에서 반용음, 윤경혜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반용음 신임 대표이사는 JTBC 부사장 및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