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와 ITIC 국제교사증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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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16일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KEB하나은행과 '국제교사증 제휴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ITIC(International Teacher Identity Card) 국제교사증 제휴카드'는 전국 모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을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별도의 교사신분증이 없는 보육교직원에게 유네스코가 인증한 'ITIC 국제교사증 카드'를 발급해 교사로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TIC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전 세계 130여개국 교직원에게 발급되며, 항공권, 기차, 버스, 페리 등 교통수단 할인은 물론 방문 국가의 문화재, 유적지, 박물관 입장료 할인 등 세계에서 9000여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여기에 '하나멤버스 1Q카드 Daily' 서비스를 추가해 온라인 쇼핑, 통신, 대중교통, 해외업종에서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각각 1만 하나머니씩, 월 최대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고, 업종에 상관없이 전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추가 적립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를 지정할 경우 은행과 연계해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월 1회)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인증비용 면제, 환율 우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ITIC 국제교사증 1Q카드 Daily는 어린이집에 소속돼 있는 보육교직원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ITIC 홈페이지에서 먼저 본인 사진, 생년월일 등을 등록 후,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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