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한국 소비자 겨냥 '행복한 파랑새' 광고 '눈길'
뉴욕생명, 한국 소비자 겨냥 '행복한 파랑새'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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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생명이 2007년 새해를 맞아 '행복의 파랑새'를 모티브로 한 새 기업 광고를 케이블 TV에서 5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파이낸스

[송지연기자]<blueag7@seoulfn.com> 뉴욕생명이 2007년 새해를 맞아 '행복의 파랑새'를 모티브로 한 새 기업 광고를 케이블 TV에서 5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광고는 한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첫 광고로서 회사 로고를 부각함으로써 인지도 상승에 초점을 맞춘 티저 (Teaser)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전까지는 미국 본사에서 제작된 광고를 사용했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파랑새의 움직임에 따라 뉴욕생명의 로고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Kiss The Future'라는 뉴욕생명의 기업 슬로건을 내세워, 가족들이 행복을 의미하는 파랑새와의 입맞춤 하는 장면을 통해 뉴욕생명의 고객이 되면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과 가치를 영위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뉴욕생명의 린든 맥멀린 대표는 "파랑새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희망의 이미지로써 시청자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험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행복의 파랑새' 컨셉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뉴욕생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지연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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