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농협유통이 여름철을 맞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하우스감귤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 감귤은 내부 온도를 18~25도로 유지해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하절기 높은 기온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과피가 푸른빛을 띤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우스 감귤의 경우 냉장보관 후 먹을 수 있어 여름철에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오는 29일부터는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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