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MPK그룹은 22일 메트라이프생명과 양사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교육과 재무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MPK그룹은 서초구 방배동 본사 회의실에서 미스터피자 최병민 전무와 메트라이프생명 김성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각 사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서비스의 범위를 교차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스터피자는 메트라이프생명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피자를 비롯한 제품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메트라이프생명은 미스터피자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에도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협의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MPK그룹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메트라이프생명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계영업 강화, 영업채널 확장, 신규 고객 유입 등의 경쟁력을 강화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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