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서울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 우수상
현대산업개발, 서울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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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근양 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산업개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서울시에서 선정한 2016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이 참여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활동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와 독서시설을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주거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체 본부가 차례로 참여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7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어서 연말까지 △보육원 및 노인복지기관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어린이공부방 도서기증과 학습 환경 개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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