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LF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가을 시즌을 맞아 쿠폰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50여개의 인기 여성복, 잡화, 화장품, 언더웨어 브랜드로 구성했다. 할인폭은 최대 30%까지며 즉시 할인 쿠폰과 5000원 중복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우리·신한카드와 페이코로 결제하면 최대 3000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스, 루이까또즈, TNGT(티엔지티), 더블유, 질바이질스튜어트, 르꼴레뜨, 데니스골프, 쎄서미스트릿, 세인트스코트, 헤지스, 헤지스골프, 라푸마, 모그핑크 등으로 최대 30% 쿠폰 할인에 돌입한다.
또 △헤지스ACC △질스튜어트ACC △바쏘옴므 △써스데이아일랜드 △지고트 △리복 △베네통 △시슬리 등은 최대 20%, △지이크 △로레알파리 △메이블린뉴욕 △미즈노 △밀레 △BCBG(비씨비지) △푸마 △코베아 △퍼스트아일랜드 등은 10% 쿠폰 세일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할인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 맞춰 트렌치코트와 야상점퍼 등의 아우터를 중점으로 한다. 또 블라우스, 셔츠, 니트 등의 이너웨어와 남성 가을 수트를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마케팅본부 이사는 "추석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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