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아이행복바우처 1호 가입자 '소다맘' 이윤진씨
신한銀, 아이행복바우처 1호 가입자 '소다맘' 이윤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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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맘 이윤진 씨가 딸 이소을 양, 아들 이다을 군과 함께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1호 가입자로 아이행복적금을 신규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영유아 부모에 대한 금융 혜택과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상품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소다맘' 이윤진 씨가 첫번째로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 영업부에서 이 씨의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1호 가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그는 딸 이소을 양, 아들 이다을 군과 함께 영업부를 방문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발급한 바우처 대를 이용해 이다을 군의 적금을 가입했다.
 
이 씨는 행사 후 "최근 아동학대 사건에 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은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금융혜택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한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금융권 최초 '코즈(Cause) 마케팅' 사례로 꼽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윤진 씨는 축의금 전액을 기부하고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참여하는 등 선행을 펼쳤다"며 "평소 가족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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