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열 번째 신규 클래스 '냉기술사'가 최초로 등장했다. '빙결속성'을 이용해 넓은 지역에 광역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 캐릭터로 한 번에 전장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냉기 마법과 연속되는 냉기 공격으로 적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빌은 전설 운석의 상위 등급인 '초월 등급 운석' 탑재, 운석 세팅 기능을 최대 3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운석 세트 시스템' 추가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또 보석 흡수 강화, 장비 일괄 합성 기능 추가, '혈요화' 캐릭터 밸런스 상향 등 전반적으로 유저 편의에 맞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로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현재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초월 장비 풀세트(9부위)'와 '초월펫 티켓'의 역대급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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