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16일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미라클' 스니커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두꺼운 금속 링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기존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버 컬러의 몰드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블랙과 딥그레이, 와인,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이날 첫 방영되는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것이 영상으로 공개 된 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슈콤마보니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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