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올해 마지막 시즌오프…40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롯데면세점, 올해 마지막 시즌오프…40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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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시즌오프 행사 배너. (사진=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면세점이 올해 마지막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즌오프 행사에는 에트로,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캠퍼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약 40여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률을 선보인다.

또 내년 1월5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과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시계와 보석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제주점과 인터넷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키 앤 쿠킹(Skiing&Cooking)'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통해 총 25명(동반 1인)을 추첨한다. 스키 앤 쿠킹은 배우 차승원과 이연복 쉐프가 함께 참여한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017년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내달 9일부터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을 지급한다.

한편과 본점과 코엑스점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지난 11일 롯데면세점 본점에 오픈한 로제비비는 세계 최초로 면세 매장에 입점함 케이스다. 더불어 본점에는 젠틀몬스터, 빅토리아 시크릿, 발렉스트라가 코엑스점에는 CNP가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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