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생명보험 상품 확대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생명보험 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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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판매전문법인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생명보험사 자회사형 GA로는 이례적으로 다른 생명보험사의 상품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이를 위해 생명보험사 3곳 (교보생명, 한화생명, 푸르덴셜생명)과 상품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출범 당시 협약을 맺은 손해보험사 6곳과 자사를 포함한 생명보험사 4곳까지 총 10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향후 타 보험사와의 업무 협약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고학범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사의 생명보험상품도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며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과감한 인력 투자와 멘토링 시스템, 혁신적인 조직 운영으로 출범 6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로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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