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흥국생명은 오는 28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진행되는 이번 6월 상영작 '박열'은 일본 제국주의에 적극적으로 투항한 '박열'의 삶에 주목한 영화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부대행사 체험 및 기념품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실존 인물 '박열'의 삶과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해 이준익 감독이 특별 참석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초대권은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흥국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10명에게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6월 2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흥국생명 아트데이 '시네마토크'는 2017년 하반기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일상 속 예술 같은 삶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문화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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