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인터넷·인천공항점서 개별 상품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면세점과 위메프가 오는 10월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황금연휴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위메프를 이용하는 내국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9월30일까지 '0원딜'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 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세계면세점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결제금액은 없으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선불카드 1만원과 스무디킹 스무디 교환권 1매를 준다. 당일 10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과 위메프 문자메시지를 고객센터에 보여주면 된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선 적립금 1만원을 지원한다. 신세계 인천공항면세점은 문자메시지를 제시한 경우 선불카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벤트에 참여자를 상대로 제주 난타호텔 숙박권, 조성아 16핑거펜, 에이프릴스킨 파운데이션, 퓨어림 데이라이트 쿠션 등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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