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 찾아 봉사활동 펼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CJ그룹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1000여 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절 음식 만들기 요리 강습을 진행하고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재료를 활용해 송편과 꼬치전, 떡갈비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CJ 관계자는 "요리 수업을 하고 음식을 만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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