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엔씨소프트·대림산업·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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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신규추천종목

▲엔씨소프트- 공성전 업데이트 완료 및 개인간 거래 시스템 론칭 예정 등으로 실적 증가 전망. 대만에서 리니지M이 사전 예약 1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대만 진출도 기대. 리니지M의 흥행에 이어 2018년에도 블소모바일을 비롯한 3개의 대작 모바일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제외종목- 없음.

◇기존추천종목

▲대림산업- 주택 및 유화부문은 지속적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삼호 실적이 연결로 인식되면서 호실적 레벨업 전망. 해외 추가 손실은 마무리 되고 있으며, 향후 이란 시장 개화에 따른 수주 증가 가능성에도 주목.

▲미래에셋대우- 업계 상위의 시장지배력을 바탕한 순영업수익 증가, 비용효율성 제고 등으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및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 WM 기반과 PI 능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한미약품- 내년 1분기 롤론티스 임상 3상 Top-line 결과 주목. 창사 이래 사상 첫 글로벌 3상결과 도출 예정.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걸쳐서 총 3건의 전임상 파이프라인(줄기세포 항암제, Triple Agonist, Glucagon Analog) 신규로 임상 1상 진입할 계획.

▲SK- 핵심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실적개선으로 NAV상승 기대. 연간 약 8~9000억원에 달하는 배당과 로열티 수익으로 지속적인 기업가치 성장 가능.

▲풍산- 4분기구리 가격은 공급부족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방산사업부문은 4분기 계절적 성수기이며, 3분기 이연된 수출 물량이 반영되면서 호실적 기대.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협력강화로 태평양 노선 경쟁력 강화가 전망되며, 한중관계개선에 따른 중국노선의 점진적인 회복도 기대. 계열사인 진에어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진에어의 대규모 기재 확충으로 대한항공과의 연계 수송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삼성전자- 급증하고 있는 반도체 수요로 인해 공급 증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가격 강세는 내년에도 꾸준히 유지될 전망. 반도체, 디스플레이 실적 호조로 인해 실적 개선세는 올해 3분기 및 4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

▲KB금융- NIM 회복 및 타행대비 높은 대출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인해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이며, 연말로 갈수록 배당매력도 부각 전망. KB손보 및 KB캐피탈 완전 자회사화 이후, 추가적인 M&A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부각 기대.

<중소형주>

◇신규추천종목

▲경동나비엔- 주요 시장인 국내 및 미국이 겨울철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중국정부의 친환경 정책인 석탄개조사업으로 인해 보일러 수요 증대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용도 감소되어 증익 추세이어갈 것으로 기대.

◇제외종목- 없음.

◇기존추천종목

▲오로라- 최근 넷플릭스와 '유 후 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제작 라이센스를 체결, 내년 하반기부터 20여개의 언어로 전세계에 방영될 것으로 예상. 캐릭터 완구 구매력이 높은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국내 토이플러스 매장의 성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시가총액의 85%에 달하는 국내외 부동산 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포스코켐텍- 2차 전지 음극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기존 사업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 침상코크스 가격 상승으로 동사의 자회사 피엠씨텍의 실적 급증도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

▲동아에스티- 신제품 런칭에 따른 ETC 부문 매출 턴어라운드, 바이오의약품 해외 판매 호조세에 기인해 실적 개선 시작. 신제품 런칭 효과는 올해 4분기 및 내년 내내 이어지면서 호실적 이어질 전망.

▲한국전자금융- 동사는 기존의 ATM사업과 CD VAN 사업만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지난해부터 신규사업(KIOSK, 무인주차장, POS 등)에 진출. 무인자동화기기 사업은 최저임금의 상승과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POS사업의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NICE그룹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코미코- 반도체 미세공정화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세정, 코팅 서비스의 수요 증가 전망. 올해 SK하이닉스, TSMC가 신규 코팅 기술을 대거 채택 하였으며, 향후 해외법인으로 확장하는 등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대. 대만 법인 증설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한라홀딩스- 핵심 자회사 만도의 중장기 성장은 고객다변화와 제품다변화를 통해 지속될 전망이며, ADAS 핵심부품과 ECU를 공급하는 만도헬라의 중장기 성장 전망도 확고. 유통부문은 A/S부품 및 그룹물류 위주로 성장하고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며 최근의 외형성장속도 또한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며 양호한 성장세 시현

▲디와이파워- 고객사의 아웃소싱 증가에 따른 동사의 매출확대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중국 굴삭기 판매량 증가 지속 및 아시아 지역의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에 중국 법인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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