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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5년 연속 지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효성은 28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복지취약계층 지원 기금 3000만원을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금 중 2000만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로 사용되고 나머지 1000만원은 마포구청의 '십시일반' 푸드마켓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 32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 부사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박인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재봉 지원본부장은 "효성이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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