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원에프앤비(F&B)는 2일 국산 쌀로 만든 상온 가정간편식(HMR) 제품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반 진한 사골 떡국에 들어간 떡은 실제 방앗간 방식 공법을 적용해 갓 뽑은 것처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 육수 소스와 고명도 함께 들어있다. 초고압공법을 통한 살균 공정을 거쳐 10개월간 실온에서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는다.
끓는 물에 3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떡국을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팩당(340g) 5000원이다. 동원에프앤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국 제품"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싱글족들도 집에서 간편하게 떡국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