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설맞이 전국 봉사활동
SPC그룹, 설맞이 전국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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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서울시 양재노인복지관을 방문한 SPC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SPC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은 설을 맞아 전국 9개 사업장과 인근 13개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SPC 임직원 200여명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새해 인사와 떡국을 나누고, SPC 제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서울시 양재노인복지관을 방문한 SPC 임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만두를 빚고 제품을 후원했다. 오는 9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팽성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무료 급식을 나누고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SPC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명절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 관계자는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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