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 부산시 교육청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부산은행은 26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초등학교 건강지키기 후원을 위해 영양상담실이 설치된 초등학교 19개교를 대상으로 체성분측정기 19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건강지키기 후원사업은 사전에 비만상태를 체크해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이지호 부장은 "부산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에 동참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